1. 나의 배움 이야기

2. 일기

3. 듀오링고

 

귀가전 손노트에 알림장을 적어줌, 확인.

다음날 학교오면 알림장에 부모님 싸인을 받아왔는지 확인. 안받아오면 버피 5개.

 

나의 배움 이야기는 주중 하루에 1개, 일기는 일주일에 2개, 듀오링고는 주중 하루에 2과.

안한것 있을때마다 버피 *5개.

학급회의를 통해, 안해온 사람이 다음주에도 안하면 한개 늘려 *6개, 그다음주에도 안하면 *7개, 해오면 한개 줄여 *6


에버노트에 저장.

에버노트의 폴더를 이용해, 나의 배움 이야기는 2017 input에, 일기는 2017 추억에, 듀오링고는 교육자 계정으로 아이들을 초대해 일괄 확인.

 

금요일 6교시 창체시간을 활용해 확인.

나의 배움 이야기는 제목을 mindmeister로 옮겨놓아, 두번째 사진처럼 분류하도록 한다. 주제가 10개쯤될때 같이 분류를 했었다. 그후에는 스스로 분류.


학생들이 만든 계획 마인드맵과 함께 학부모,학생 초대한 밴드에 가끔씩 올림.

학생의 관심사를 알 수 있다. 참고로 해 진로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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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 학부모님들께 보낸 안내장.



주간 학습장.
1. 책한권 or 1시간 낭독
2. 영단어카드 만들어 외우기
3. 글씨쓰기 연습
4. 일기쓰기
5. 신문스크랩

위와같이 리스트를 만들어 매일 진행.
학생들이 집에서 학습을 하고 학교에서 스스로 체크하며, 주말에 본 리스트를 학생이 가지고 가면 학습이 실제로 잘 되고 있는지 학부모가 확인하시고 의견을 덧붙이신다.
위 과제들에 대한 교육적 의의.
1. 책 한권 or 1시간 낭독 : 책을 낭독하는 것은 한국어의 자연스러운 어감을 체득하기 가장 좋은 방법. 또한, 읽은 글을 되짚어 읽는 안좋은 독서습관을 고칠 수 있다. 두 가지 선택지를 중ㅆ는데, 대부분의 경우 학생들은 책 한권 읽기를 택할 것이다. 이것은 의도한바, 속도를 높여 읽을 것이기 때문에 빠르게 글 읽기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글 읽는 분야 또한 도서관 분류법인 kdc의 분류법에 기반하여 날짜별로 책을 스스로 고르게 해,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2. 명함크기의 종이 앞, 뒷면에 질문, 대답을 적고 일정한 주기로 학습하는 "라이트너 학습법"을 적용한다. 관련된 교육학에서의 개념으로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분산학습"은 모두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이며, 본 학습법은 이에 기반한다. 초등용 영어사전을 바탕으로, 날짜별로 자신이 외운 단어 옆에 날짜를 적어넣음으로써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며, 또한 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교과 학습에도 본 방법을 적용하여, 학습 말미에 해당 차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찾아 질문, 대답 형식으로 카드를 만들어보게 함으로써 중요 내용을 다시 한번 파악, 카드로 반복 학습한다.  
3. 글씨쓰기 연습: 디지털 시대에 글씨쓰기의 중요성이 덜해졌다고는 하나, 한번 익히면 매일매일 평생에 걸쳐 유용하게 쓸 수 있기에, 이 분야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옅은 글씨로 글자를 크게 프린트하여, 붓펜으로 따라 쓰며 정자체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5. 신문스크랩 : 신문을 읽으며 해당 기사에서 다루는 소재,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찾아보게 함으로써 요점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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