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사귀는것.


나의 경우,

수많은 가능성들.


그 사이에서,

필연성, 이유, 합리화, 논리를 원했다.


이 사람과 저 사람.

구분할 수 없었다. 차별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필연성, 이유, 뭐 그런것을 원했다.


그러나 찾을 수 없었다.

임의적이었고, 이럴 수도 있었고 저럴 수도 있었을 뿐이었다.


결과적으로는, 무분별.

사랑, 인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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