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매 수업마다, 그 시간에 배우는 차시 칠판에 붙이고, 수업 마무리에 q&a로 정리.
주제중심 통합수업의 경우, 마인드맵 형식으로 관련 내용들 연관성 보여줌.

첫주에 꽤나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애들이랑 같이 만들고 붙임.

근데 다음주에 오니 반절은 떨어져있다. 양면테이프로 붙였는데 약햇나보다.

또 만들 엄두가 안나서 이번학기는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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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지난학기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붙이는 것은 양면 벨크로로 했다. 동그란 벨크로 까칠이 보슬이 세트로 판다. 까칠이를 붙이고 교실 뒤편에 붙어있는 펠트지에 붙임. 떨어지지 않고 좋다.


수업시간 시작하면 뒤편에서 해당 차시를 떼서 칠판 한켠에 붙이고 무엇을 배울지 확인한다.

내용을 정리하며 해당 차시에서 중요한 내용을 찾아보도록 한다. 찾아서 퀴즈/답 형식으로 만들어본다. 위 사진처럼 써놓고, 애들에게도 카드로 만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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