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색깔 모자 기법 (육색사고모)

회의를 진행하기 전에, 전체 회의과정을 6부분으로 나눈다. 

1. 하얀 모자
맨 처음 순서동안에는 객관적인 정보만을 이야기한다. 아이디어 등이 아닌, 객관적인 정보만을 이야기하고 생각해야 한다. 
2. 파란 모자
문제를 정의하는 활동만 한다. 
3. 초록 모자
브레인 스토밍 등을 이용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4. 빨강 모자
구성원 각자가 관심이 있는 아이디어에 대하여 직관이나 느낌을 이야기 한다. 
5. 노랑 모자
제안된 아이디어들의 긍정적인 가치를 이야기한다.
6. 검정 모자
 제안되었던 아이디어들을 비판한다. 

-각 단계에서는 그 관점으로만 생각,발언하며 그 이외의 것은 금지되어있다.

출처. 창의성의 또다른이름 트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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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게 되었다.

각 모자의 사고방식은, 모자 색깔과 관련되어 있다.
익숙하지 않기에 그것을 키워드로 붙여놔야겠다 생각을 했다.
각 모자의 사고방식을 키워드로 어떻게 나타낼까 나름 고심하다가, 저렇게 정했다. 사실 분명히 새로운 느낌 긍정 비판

지금 보니, 에버노트에 육색사고모로 저장해둔 자료들이, 모자 사용 순서가 서로 안맞다. 위에것이 더 합당한듯.

실제로 어떻게 사용할지와 관련해,
문제해결에 대해서는 위의 모자를 상징으로 하여 생각해보는 연습을 하도록 해야겠다.
평소에는, 기간을 정해서 각자 모자를 지정해주고, 그 방식으로 생각해보도록 함으로써 되는대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름의 형식을 갖추어 생각해보는 훈련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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