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는데 있어,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가도 뭔가 부족한것 같은 느낌에 마음이 심란하다.  마음이 오락가락 확실하지가 않다.

생활에 있어, 나 스스로 '이정도면 됐다.' 라고 생각하겠다.

1.
화두 두어개 품어두는.

2.
좀 부담스럽지만, 그럼에도 해보면 신나서 하게 되는. 마음속에 무언가 부풀어오르는,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확신이 드는.
그게 무엇이 됐든, 그런 경험을 순간순간 하는.

3.
종종 기분나면, 마음껏 대접할 수 있는. 

4.
그 분야 관심있는 사람에겐 뭔가 아는 사람으로 통하는.

5.

죽었을때,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나와 어떻게든 인연이 닿은 이가 내 삶을 떠올리며,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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